자유예상

경계선 (BORDER, 2018) [노스포]

맹실 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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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시다시피 상당히 기괴하고 충격적인 현실 판타지 영화입니다.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생각나기도 하고  조금 다르긴 하지만 요즘 인기있는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독특함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흥미롭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괴상한 외모를 가진 주인공은 냄새로 인간의 감정과 불결한 느낌을 인지하는 특이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 나라의 경계에서 출입국 세관요원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어느날 자신과 비슷한 외모의 사람을 만나게 되고 정체성을 찾아가면서 충격적인 일들을 겪게 됩니다.


영화의 시작부터 독특한 분위기 매료되고 전체적으로 인물들에 대한 미스터리함과 기괴함을 동력으로 이야기를 끌고갑니다.

현실과 섞인 판타지, 신선한 스토리와 시각적인 강렬함도 매력적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영화가 던지는 메시지가 인상적이었습니다. 

혐오가 난무하는 현 사회에 사람들은 경계선에서 어떠한 태도로 살아가고 있는지.. 관람 후 영화의 제목이 왜 경계선인지를 생각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스웨덴의 북유럽 스타일의 영화입니다. 호러요소나 서스펜스가 있는 영화는 아니다 보니 안맞는 분들도 있을듯 하구요 자극적이고 선정 적인 것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은 음.. 충격적인 장면들에 비위가 상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만 개인적으로 강추하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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