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예상

누구나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 기생충

김성숙1 0 2

인터넷에서 기생충 영화 관련 기사와 평들은 쭈욱 살펴보자니까

이전엔 거들떠도 안보고 철저히 외면하던 예술가나 연예인이 백인들이 주최하는 시상식에서 상받으면 

입에 거품물고 숭배질을 하는 권위의식과 사대주의에 찌든 조중동 기레기부터 

정신과 의사, 목사, 대학생, 진보정치인, 보수정치인, 매국노 정치인 등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나름 자신의 식견을 우쭐대며 평을 늘어 놓았더군요.

덕분에 기생충이란 영화에 대한 제 이해도도 한단계 오른 느낌.


대체적으로 별 다섯개 만점에 별4개 혹은 5개를 주고 있었는데

왜 그런 사람들 있잖습니까.

자기가 천재라고 착각하고 사는 멍텅구리들.

걔들은 별 두개나 한개를 주더군요.


기생충은 그 평론을 쓸때 식견이 매우 높다면 이런저런 이야기와 주석으로 천페이지도 거뜬히 채울 수 있는 그런 영화.

그러나 감히 평론을 하자면 자신의 무식이 뽀록날까봐 두려워서 평론을 깊게 하기가 두려워지는 영화.

그래서 대단한 영화 기생충


저는 어벤저스 엔드게임에도 별다섯개를 주는 입장이라서 기생충에도 아낌없이 별다섯개를 주는데

그 이유를 설명하는 건 사양하겠습니다.

제 무식을 들키고 싶지가 않네요 ㅋ


올해 본 영화 중에 제일 강렬했습니다.

심지어 어벤저스 엔드게임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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