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예상

미래에서 온 사나이 Out of Time (1988) (1988)

김성숙1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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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미국 TV 영화
감독-로버트 버틀러

브루스 애보트, 빌 마허 

1991년 KBS-2 일요특선 외화 더빙 방영작

서기 2088년  악명높은 수배범을 추격하다가 역습당해 부상당하고 놓친 미국경찰관 채닝 테일러
그는 지겹게 증조부인 맥스웰 테일러를 찬양하며 상관들에게 잔소리 듣는다...

증조부 맥스웰은 미국 경찰, 아니 인류 역사에 지대한 공로를 끼친 첨단 생포장비를 마구 발명해내
전설의 발명가, 전설의 경찰관으로 범세계적 위인으로 찬양받는다.

애인에게 이런 소리 지겹다. 증조부는 증조부이지, 왜 내가 그를 모독하느냐 이러느냐 소리 듣어야 하냐?
꾸시렁거리고 애인은 웃으면서 이해해준다. 그런 애인에게 책 한권 선물해주는데 지금은 구하기 힘든
100여년전 나온 책자로 제법 비싸게 주고 산 골동품 책자

그리고, 놓친 수배범을 다시 추격하는데 이번에 뭔가 기계 장치 연구소를 급습한 그 테러 수배범과
얽히다가 기계 장치가 작동한다...

빛에 둘러싸여 눈을 뜨니 전혀 처음 보는 곳



두리번거리며 거리로 나오니 다르다.......?


채닝은 여기 어디냐고 사람들에게 물어보는데 LA.
이상하다? 전혀 다르다......

그러던 채닝이 달력을 보고 기겁하는데


1988년


즉 100년전으로 시간이동해버렸다!?


온갖 소동 끝에 100년전 그 위인이라는 증조부 맥스웰을 만나는데

입벌어지는게


경찰인 맥스웰은 엉뚱한 걸 발명하여 경찰 동료들에게 괴짜 멍청이로 무시당하고
상관에게 굼뜨고 눈치없고 뭐라고 잔소리 듣는 잉여 발명가였던 것?!

내가 당시 증손자라고 말하니 별 미친 놈 다 보겠네?

라는 투로 당연히 무시하지만 맥스웰이 생각하고 기획한 여러 장치를 이야기하자 놀라워한다
누구에게도 말한 것 없는데 왜 아냐고? 첨단 장치로 잡범들을 잡아버리고
이거 당신이 기획하고 만들어서 미래에서 개량된 생포장비인데?

헉...이건 내가 아이디어내고 상사에게 보여줬다가 2분도 안돼 욕먹고 내던진 그 것?


비로소 미래에서 온 사람이란 걸 믿어주는데

문제는 그 수배범도 같이 와서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는 사실.
덤으로 레이저 무기와 폭탄까지 들고...

당시 어떤 정보도 없이 티브이 방영으로 보고 참 재미있게 보았던 영화

세월지나서




주인공은 바로 좀비오 1,2에서 별 미친 과학자를 만나 개고생하는 주연을 맡게되었던 브루스 애보트

철없는 증조부는 바로 개그맨으로 유명한 빌 마허
(진지하게 감독과 주연을 맡은 다큐멘터리 영화 <신은 없다>로 
3대 종교 기독교(가톨릭+개신교 등), 유태교, 이슬람 을 신나게 까던 그 사람이다....)

라는 사실을 알게 된 작품

사실 티브이 영화라서 저예산이다보니 SF 요소나 첨단 장치 이런 건 후져보이긴 한다..

그래도, 미래에서 와서 현대에 정착하는 과정이 코믹하게 나오고
즉석복권을 첨단 선글라스 쓰고 당첨된 것만 골라사서 돈 좀 버는 ..거라든지


마지막 엔딩씬이 참 기억에 남던 티브이 영화로서 꽤 재미있게 본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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